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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트 김경웅 교수, 에세이집 ‘키리바시가 사라질까요?’ 출간
지스트 김경웅 교수, 에세이집 ‘키리바시가 사라질까요?’ 출간
  • 이승주
  • 승인 2021.11.11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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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개국에 안전한 마실 물 공급 위해 떠난 착한 여정의 기록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김기선) 지구‧환경공학부 김경웅 교수(지스트 국제환경연구소 소장)가 GIST PRESS를 통해 여행 에세이집 ‘키리바시가 사라질까요?’를 출간했다.

▲ 지스트 지구·환경공학부 김경웅 교수 저서 '키리바시가 사라질까요?' 표지

 키리바시는 남태평양 폴리네시아에 있는 섬나라이다. 해수면과 토지의 높이 차가 거의 없기 때문에 기후 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에 매우 취약하다. 
 이 책은 김경웅 교수가 희망정수기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52개국을 여행하며 보고, 듣고, 경험한 내용을 기록한 에세이집이다. 희망정수기는 지스트가 개발한 정수장치인 ‘옹달샘’을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등에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김 교수는 클래식 음악과 맥주, 와인을 즐기며 많은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시작하여 2020년 계간지 <여행문화>를 통해 등단하였다. 환경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각국의 정치, 경제, 문화 및 음식에 대해서도 살펴 볼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저자인 김경웅 교수는 이미 방문한 52개국 외에 앞으로 가고자 하는 나라가 38개국이나 된다며,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누군가의 인생에 도움을 주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삶을 살고 싶다”며 출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김경웅 교수는 1989년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의 Centre for Environmental Technology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지스트 지구‧환경공학부 교수로 부임하였으며, 현재 기후변화와 환경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지스트 국제환경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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