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유아교육과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나의 꿈은 유능하고 행복한 유아교사!’ 꿈꾸는 공작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꿈꾸는 공작소는 광주지역 1~2학년 고교생들이 광주여자대학교를 방문해 전공 교수에게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강의를 듣는 융·복합형 강좌로, 고교-대학 연계 맞춤형 진학 설계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총 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4주간 진행되고, 유아교육과 진학 진로 안내와 체험활동, 토의활동을 통해 유아 교사로서의 역할을 체험하고 직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예비 유아 교사의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아교육과를 이해하고 진로를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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