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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2021년 IP특허캠프’, 특허출원률 94% 달성
군산대 ‘2021년 IP특허캠프’, 특허출원률 94% 달성
  • 이승주
  • 승인 2021.11.09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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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최초 통합발명노트플랫폼 도입
- 지식재산 직접 출원률 94% 달성

 군산대학교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단장 김영철)과 창업지원단(단장 최연성)이 지난달 28일, 29일 이틀간 소노벨 변산 리조트에서 개최한 ‘2021년 IP특허캠프’ 참여 학생들이 직접 특허출원률 94%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군산대학교 ‘2021년 IP특허캠프’ 참여 학생들이 직접 특허출원률 94%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IP특허캠프에서는 변리사와 지식재산분야 전문가는 물론 3D모델링 전문가, 특허를 활용한 청년창업가를 초빙하여 지식재산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사업단은 국내 최대 대학생 특허&발명 경진대회인 ‘캠퍼스특허전략유니버시아드(CPU)’,‘대학창의발명대회’의 역대 수상자들을 초빙하여 ‘대학생의 IP전략수립’과 ‘차세대 IP융합인재’ 육성에 집중하였고, 통합발명노트플랫폼 ‘하루특허’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학생들의 원격 IP멘토링은 물론 간단출원명세서 작성, 간편특허검색 등을 제공하며 캠프기간 동안의 지식재산 정보 활용성을 극대화하였다.

 군산대 최연성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IP특허캠프를 통하여 학생들의 지식재산권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다양한 IP분야를 경험함으로써 IP융합인재와 특허기술을 활용한 혁신청년창업가 육성에 힘이 되었다”면서, “혁신적인 교육서비스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교육서비스 만족도를 높게 끌여 올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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