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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김관용을 벤치마킹하라
지방자치, 김관용을 벤치마킹하라
  • 이지원
  • 승인 2021.11.05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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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태문 지음 | 일송북 | 356쪽

민선 지방자치 23년, 최초의 6선 기록을 써내려간 성공한 지방행정가의 모습을 집중 조명한 정책서이다. 

지방자치의 최일선인 지역의 현장에서 지방행정을 추진하는 행정가가 하는 일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성공적 지방자치, 시민이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그가 펼친 정책을 중심으로 다룬 책이다.

‘모든 문제는 현장에서 생긴다. 행정가는 현장을 찾고, 문제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면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생생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하였다. 

민선 8기를 앞둔 시점이다. 초유의 6선 행정가가 겪은 수많은 문제는 결국 현장에서 발생한 사건들이었다. 그가 문제를 풀기 위해 찾은 현장, 사건 관계자를 만나고,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해답을 찾는 과정을 짚었다. 이책은 현장에서 각종 문제가 발생할 때, 어떻게 해답을 향해 나아가는지 그 풀이 과정을 담아낸 현장지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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