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융합공과대학 SW 융합학부 애니메이션전공 유다빈 학생이 최근 웹툰 작가로 데뷔했다.
이원영 작가의 에세이 ‘펭귄의 여름’을 웹툰으로 재구성한 이번 작품에서 유다빈 학생은 그림을 담당한다.
평소 그림을 좋아했던 학생은 이전에도 동화작가로 활동한 바 있다.
학생은 작가 활동 위에도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면서, 전공 활동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인다고 학생을 지도하는 조옥희 애니메이션전공 교수는 말한다.
애니메이션전공은 △예술적 표현력 △콘텐츠를 실현하는 SW 구현 능력 등을 바탕으로 핵심 기술인 ‘애니메이션’을 다룬다. 디지털 애니메이션 아티스트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영상 그래픽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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