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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장금이 농업회사법인 자연가, 전북과학대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
조선장금이 농업회사법인 자연가, 전북과학대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
  • 이승주
  • 승인 2021.11.02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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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으로 어려운 만학도 학생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 기탁

 전북과학대학교(총장 이영준)는 조선장금이 농업회사법인 자연가(유)와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식을 진행했다.

▲조선장금이 농업회사법인 자연가(유)는 지난 10월 27일 전북과학대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조선장금이 농업회사법인 자연가(유)는 참여와 나눔의 공동체적 가치 아래 지역농산물의 가공 및 판매를 통한 지역주민의 경제활동 역량 향상 및 소득과 일자리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음식이 곧 보약이라는 대장금의 마음을 쫒아가는 ‘조선장금이’ 브랜드를 가진 마을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상생하는 것이 모토인 전북과학대학교에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27일, 대학본관 접견실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전북과학대 이영준 총장과 조선장금이 농업회사법인 자연가(유) 김지운 대표, 심상현 기획처장, 복지계열 송운용 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선장금이 농업회사법인 자연가(유) 김지운 대표는 “우리 지역대학의 만학도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학업의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마을 기업인 조선장금이 농업회사법인 자연가(유)에서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우리 전북과학대학교 만학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열중할 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준 총장은 “지역사회의 마을 법인에서 교육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상생과 소통을 중시하는 모범적인 모델로서, 조선장금이 농업회사법인 자연가(유)의 도움으로 우리 대학 만학도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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