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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위탁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기관 선정
전남대 위탁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기관 선정
  • 이지원
  • 승인 2021.10.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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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가 위탁 운영하는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지역지원 부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우수사례 선정. 사진=전남대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우수사례 선정. 사진=전남대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박정훈 전남대 교수)는 지난 10월 26일 열린 ‘2021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대학·연구소·기업·민간단체 등의 환경역량을 모아 지역 내 환경현안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와 함께 지역지원 부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7개 지자체와 사업기관 우수사례, 44명의 유공자가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을 받았다. 

균형발전위원회는 선정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균형발전사업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전국에 배포할 계획이다.

박정훈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환경부 2020년 사업성과 평가 및 2017~2020 종합평가에서 전국 18개 녹색환경지원센터 중 최고 점수로 우수센터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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