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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교육회복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 정보 공유
한국해양대 비교과지원센터(센터장 신영란)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활용한 ‘BLOSOME TOWN 홍보주간’을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BLOSOME’은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공간 지원제도 등을 통합하는 한국해양대 비교과 교육과정 브랜드다.
학생지원 부서 및 사업 홍보를 위해 전시관·포토존·게임존·방탈출 이벤트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관에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60여개의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비교과지원센터 부스에선 해양환경공단·노사발전재단·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과 협력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참가자가 아바타를 통해 방탈출·O/X 게임 등을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학생지원 정보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신영란 한국해양대 비교과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교육회복을 위해 학생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지원 조직과 전문인력을 강화하고 학습자 중심교육을 전개하면서, 학생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대 비교과지원센터가 지난 9월 메타버스를 활용해 운영한 ‘BLOSOME 성과공유회’에는 비교과 교육과정에 참여한 재학생을 포함해 졸업생·교직원 등 400여명의 대학 관계자들이 함께한 공유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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