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총장 최일)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8일 취업사관학교 프로젝트 ‘DS(Dong Shin) Star’ 참가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DS Star’는 우수 인재를 양성해 그들이 원하는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취업에 필요한 토익 점수를 올리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학과 성적을 끌어올리며 연 최대 600만원의 장학금과 자기계발비를 받을 수 있다.
졸업 전에 혁신도시 공기업과 지역인재 7급 공무원 등에 합격하면 성과장학금으로 300만원을 추가로 받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DS Star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의 학습계획서를 점검하고 자신이 세운 목표를 꼭 이룰 수 있도록 독려했다.
안민주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분야에 최종 취업할 수 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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