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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릴레이 교수법 워크숍
동신대,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릴레이 교수법 워크숍
  • 이승주
  • 승인 2021.10.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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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신대학교 교육혁신원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임수진 교수)와 e-러닝센터(센터장 이인옥 교수)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릴레이 교수법 워크숍’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동신대 교육혁신원이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릴레이 교수법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대학의 교육 환경에 혁신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와 데이터 리터러시를 주제로 다뤘다.

 26일 류지형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의 ‘메타버스의 발전과 교육환경 변화’, 27일 류지헌 전남대 교수의 ‘온라인 수업의 진화 : 아바타를 활용한 학습경험’, 마지막 날에는 유영현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본부장의 ‘데이터 리터러시’ 특강이 이어졌다.

 동신대 교직원들은 특강을 통해 메타버스와 데이터 리터러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에 대해 임수진 동신대 교수학습센터장은 “대학 수업의 혁신적 변화를 위해서는 최신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어떤 요소에 주의해 수업을 설계할 것인지가 중요하다”며 “이를 위한 교수자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인옥 동신대 e-러닝센터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데이터를 해석하고 활용하는 능력은 대학의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대학 내 협업과 소통의 자리와 교직원들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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