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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늙은, 내일보다 젊은
어제보다 늙은, 내일보다 젊은
  • 이지원
  • 승인 2021.10.28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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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복 지음 | 김영사 | 304쪽

태어난 지 85년째, 은퇴한 지 20년째,

그래도 참 좋은 노년의 삶!

한국 독문학의 대부 이창복 교수가 전하는 “오늘이 가장 젊은 할아버지 이야기”

TV에서 복부 지방을 없애는 운동법을 보고 따라 하려다 문득 스스로가 노인임을 알게 되어도, 자꾸만 무릎이 뒤틀려 걸음걸이가 불안정해져도, 거울에 비친 주름살을 보면서 청춘을 동경하다가도, 늙음이 부끄럽지 않고 당당한 노년의 삶의 모습들. 황혼은 여명보다 아름답기에, 꽃잎은 떨어지지만 꽃은 지지 않기에, 참 좋은 노년의 삶. 결국 우리는 늙어갈수록 더욱더 새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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