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26일 창의관 1층에 울산스마트쉼센터 스마트폰 과의존 상담전화「1599-0075」 현판을 부착하였다.
울산스마트쉼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이 증가함에 따라 상담전문기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쉼센터 홍보용 아크릴 현판을 제작하여 부착하고 있다.
우리대학은 학생상담소가 위치해 있고 학생들의 왕래가 잦은 창의관 건물 1층에 현판을 부착하였으며 많은 학생들이 이 현판을 접하고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에서 예방하여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울산스마트쉼센터 최성현소장은 “코로나19로 미디어 사용기기 노출 빈도 증대에 따른 과의존 심화가 지속됨에 따라 대학생의 교육 및 상담 등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춘해보건대학교와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