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영도구 아동복지시설에 800만원 상당 생활용품 기증
한국해양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이경훈)는 해양클러스터 6개 기관과 함께 사회적가치 창출협의체를 구성해 사회공헌활동 ‘바다를 품은 아이들’을 부산 영도구 지역아동센터인 파랑새아이들집에서 2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양클러스터 사회적가치 창출협의체는 △한국해양대 △영도구청 △해양환경교육원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해양클러스터 6개 기관으로 구성돼 지역의 상생·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해양클러스터 사회적가치 창출협의체는 파랑새아이들집을 방문해 노후화된 조명과 전기시설을 보수하고, 건조기 및 청소기 등 8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이경훈 한국해양대 사회봉사센터장은 “해양클러스터 사회적가치 창출협의체의 창립을 맞아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 동반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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