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에는 군산상고에서 맞춤형 교육 실시
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군산상고 취업지원센터와 협력하여, 군산상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기 이해를 비롯한 취업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드림플러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2일에는 진로 취업 전문 컨설턴트 7명이 군산상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학 예정자 및 예비 취업자 등 학생 상황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센터는 최근의 채용 경향 및 기업의 채용 방법 등의 정보에 대한 미흡 내지 보완사항을 확인하여 취업 준비에 참고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강영숙)와 군산상고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생 진로 및 진학 교육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한 가운데 긴밀한 관계를 유지 중이다.
한편 군산대학교는 2017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돼 지역 내 진로 취업 서비스는 물론 정부 청년고용정책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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