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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무용원, 한·러 수교 30주년 계기'K-Arts 발레 25주년 기념공연' 개최
한예종 무용원, 한·러 수교 30주년 계기'K-Arts 발레 25주년 기념공연' 개최
  • 이승주
  • 승인 2021.10.20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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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러 수교 30주년 계기 한예종 무용원 개원 25주년 기념 문화교류 공연
- 러시아 발레의 거장 조지 발란쉰의 작품과 한국의 다양한 창작발레 초연
- 10월 22일(금), 23일(토) 2일간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캠퍼스 예술극장에서 진행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이하 한예종) 무용원(원장 김삼진)은 2021년 한-러시아 수교 30주년 계기 및 한예종 무용원 개원 25주년을 기념하는 <K-Arts 발레 25주년 기념공연>을 개최한다. 

▲조주현 교수가 안무한 창작발레 <수제천> 

 한예종 무용원은 1997년부터 약 25년 간 러시아 바가노바 아카데미(Vaganova Academy)와 발레 교류를 이어왔으며, 오는 12월 바가노바 아카데미와의 합동공연에 앞서 이번 <K-Arts 발레 25주년 기념공연>에서 무용원의 우수한 발레 레퍼토리 작품을 통해 발레 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K-Arts 발레 25주년 기념공연>은 2021 한-러 수교 30주년 및 한예종 무용원 개원 25주년을 기념하며 클래식 발레와 한국전통음악이 어우러진 조주현 교수(안무)의 창작발레 <수제천(Sujecheon)>, <힘·흥>, 클래식 발레의 정수를 보여주는 <에스메랄다(La Esmeralda)>, <지오콘다(La Gioconda)>, <빠 드 꺄트르(Pas de Quatre)>와 러시아 발레의 거장 조지 발란쉰(George Balanchine)의 대표작인 <성조기(Stars and Stripes)>, <주제와 변주(Theme & Variation)>, 그리고 소년의 발랄한 에너지를 담은 김선희(안무) 교수의 <약동(Throbbing)> 등 8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국내 주요 초청인사 뿐만 아니라 보스턴발레단 예술감독, 조지아 주립발레단 예술감독, 불가리아 소피아국립오페라발레단 전(前) 예술감독 등 해외 유수의 무용수 초청, 아리랑 TV의 온라인 채널 중계 등으로 한국 발레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희 한예종 무용원 교수는 “한예종의 발레교육 시스템에 대해 세계 각국의 많은 학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한국 발레의 위상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러 수교 30주년 및 한예종 무용원 개원 2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은 10월 22일(금) 오후 7시 30분, 23일(토) 오후 3시 2일간 한예종 석관캠퍼스 예술극장(중극장)에서 열린다. 

 한예종 무용원은 1996년 설립 이후 2000년 프랑스 리옹 컨서바토리를 시작으로 뉴욕 주립 대학교 펄체이즈(SUNY Purchase), 베이징 댄스 아카데미, 파리 컨서바토리, 오차노미즈 대학, 캘리포니아 예술대학, 트리니티 라반 컨서바토리, 팔루카 대학교 등 많은 기관과 문화교류 협정을 체결했을 뿐만 아니라 매년 다양한 장소에서의 공연을 통해 국제적인 위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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