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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 작업치료과, 취업률 96.7%로 전국 1위 올라
혜전대 작업치료과, 취업률 96.7%로 전국 1위 올라
  • 이승주
  • 승인 2021.10.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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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작업치료과가 2020년 취업률 조사(제공:대학알리미 공시자료)에서 96.7%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직업인을 양성하는 전국 30여개 전문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평균 취업률 81.5%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이러한 성과는 혜전대학교 작업치료과의 특성화된 교육과정 운영의 결과이다.

▲혜전대학교 작업치료과는 '대학알리미 2020년 취업률 조사'에서 취업률 96.7%를 기록하여 전국 1위를 달성하였다.

 재학생들의 취업률 제고 및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국가 바우처(치료비 지원사업)자격과정 인증’,‘보조공학사’국가자격 응시기준을 충족하는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며, 발달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발달센터와 보조기기 처방 및 제작을 지원하는 보조공학 분야로 취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에 졸업생들은 의료기관의 작업치료사 뿐만 아니라, 관련된 다양한 분야로 취업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이에 대학의 전담부서와 전공 지도 교수님들도 취업에 도움이 되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위한 1:1 밀착 지도의 방식으로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혜전대 작업치료과는 취업률 전국 1위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김영준 학과장은 “최근 우리 학과는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4년(2017년~2020년)연속 100%합격이라는 성과를 이루었고, 또 이번에는 취업률에서도 전국 1등을 기록하는 겹경사가 발생하였다. 
 이는 우리 대학의 전폭적인 행정적 지원과 학과 교수님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춘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지도할 계획이다. 미래 성장 직업인 작업치료사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우리 혜전대학교에서 첫 발을 내딛길 추천하고 싶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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