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10월 15일~10월 17일 3일간 2022학년도 수시1차 면접고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1차 면접고사는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대면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각 학과별로 실습실을 개방하여 체험 기회도 제공하였다.
특히 학과별로 재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면접 전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긴장을 풀어주는 등 수험생들을 격려해주었고, 수험생들은 선배들에게 대학생활, 병원실습 경험 등을 물어보기도 했다.
면접을 마친 한 수험생은 “면접에 대한 부담이 커 많이 긴장했는데 대기실에서 선배님들이 격려해줘서 부담을 덜 수 있었다.
준비했던 내용으로 제대로 답변한 것 같아 만족했고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진 입학처장은 “전공체험에서 수험생들에게 기초간호학실습, 스켈링실습, 심폐소생술, 과학놀이 등을 통해 전공에 대한 정보를 접하도록 하여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었고, 도서관과 최신시설의 기숙사, 3D프린팅실 등의 교내시설을 관람하는 기회도 제공하였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는 앞으로 남은 수시2차, 정시모집 면접고사에서도 선‧후배가 함께 하는 전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발열증상이 있거나 격리대상자는 비대면으로 면접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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