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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아세안연구원, 교육부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출범식 개최
부산외대 아세안연구원, 교육부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출범식 개최
  • 이승주
  • 승인 2021.10.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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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외국어대학교 아세안연구원(원장 김동엽)은 지난 10월 8일 교육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아세안연구원은 지난 10월 8일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의 출범식 및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신남방정책은 우리 정부의 신남방 지역(아세안, 인도)에 대한 주요 외교정책으로서 2017년에 선포되어 지난 3년간 많은 성과를 낳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전파와 급속히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신남방정책 플러스’로 전환하여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2014년과 2019년 두 차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을 개최한 도시로서 아세안문화원과 한-아세안 ICT 융합빌리지가 소재하고 있으며, 對 아세안 문화교류와 기술협력을 주도하는 신남방정책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부산외대 아세안연구원의 본 연구지원 사업 출범은 향후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 추진에 새로운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고, 부산시의 對 아세안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학술적 및 정책적 토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출범식에는 김형준 사단법인 한국동남아학회 회장, 채수홍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 신흥지역연구 단장, 강희정 서강대 동아연구소 소장, 전제성 전북대 동남아연구소 소장, 박장식 동아대 아세안연구소 소장 등 국내 동남아 관련 주요 연구단체의 대표들이 모두 참석하여 동남아시아 연구의 활성화와 아세안 지역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인식 재고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외대 김홍구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세연구원이 향후 본 연구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연구소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며 “또한 국내 주요 동남아시아 연구기관의 책임자들이 모두 모인 만큼 상호 유기적 협력을 통해 국내에서 아세안 지역에 관한 교육과 연구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세안연구원은 향후 6년간 매년 약 2억6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아세안 소지역(subregion) 연계를 통한 신남방정책 고도화 전략’이란 주제로 다양한 연구 및 학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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