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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서울창업디딤터 ‘2021 Try Everything 투자유치 프로그램’ 성료
광운대 서울창업디딤터 ‘2021 Try Everything 투자유치 프로그램’ 성료
  • 이승주
  • 승인 2021.10.08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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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계 수요를 충족하는 미래 혁신인재 양성, 투자유치 및 판로개척 역량강화
- 산학 공생을 목적으로 구성된 50개 성장촉진파트너사와 협력
- 온라인 비대면 플랫폼 프로그램 구성으로 전국 54개팀 참여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에서 운영 중인 서울창업디딤터(센터장 박철환)에서는 지난 8월 31일(화)부터 9월 8일(수)까지 투자 교육, 멘토링 및 데모데이로 구성된 ‘2021 Try Everything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광운대 서울창업디딤터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2021 Try Everything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성료하였다.

 본 행사는 산학 공생을 목적으로 구성된 서울창업디딤터의 50개 성장촉진파트너사와 협력하여 역량 있는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산업계 수요를 충족하는 미래 혁신인재 양성 및 투자유치, 판로개척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전환 가속화에 따라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활용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전국 54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참가팀 전원을 대상으로 2개 기관의 투자전문가를 투입하여 투자 기초/심화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이후 54개 아이템 중 사업성이 높은 10개 아이템을 선별하고 13개 기관의 투자전문가를 매칭하여 집중 멘토링 및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경연대회의 성격보다는 역량 있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다양한 투자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참가자의 사업 아이템에 대한 다양한 투자전문가 피드백과 아이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협력사(네트워크) 연계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

 서울창업디딤터 박철환 센터장은 “Try Everything은 청년창업가들과 투자자가 실질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네트워킹 행사로 향후 더 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본 행사에 참가한 한 팀은 “투자자간의 스킨쉽과 투자자 입장에서의 실제 경험 및 노하우가 담겨진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다양한 관점에서 사업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6년부터 광운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서울창업디딤터는 지난 5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학자원과 민간 인프라의 융합을 바탕으로 한 산학연협력 지원 성공모델 구축과  다양한 성장촉진파트너와의 상생협력, 미래 산업에 대비하는 인재양성 체계 확산 등 명실상부한 서울 동북부 지역의 창업거점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인터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VFJsZA9W_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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