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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이연의 교수, 포스코청암재단 신진과학자 ‘포스코 펠로’ 선정
충북대 이연의 교수, 포스코청암재단 신진과학자 ‘포스코 펠로’ 선정
  • 이승주
  • 승인 2021.10.0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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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물리학과 이연의 교수가 포스코청암재단이 신진 과학자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2022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에 포스코 펠로로 선정됐다.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물리학과 이연의 교수는 ‘2022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에 포스코 펠로로 선정되었다. 

 이연의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나노광학 소재를 접목한 초고해상도, 초고속 광학 이미징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특별한 광학 분산을 갖도록 설계한 나노광학 매질(메타물질)을 광학 현미경 기술에 도입하여 공간 분해능과 시간 분해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광학 이미징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청암재단은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호(청암)를 따 2005년 설립된 비영리재단으로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국내 대학·연구소에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젊고 유능한 박사 후 연구원(Post-doc)과 신진교수 30여명을 매년 선발해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대학과 연구소에서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4개 분야의 기초과학과 금속, 신소재, 에너지소재 등 3개 분야의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박사후연구원과 신진교수를 선발해 2년간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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