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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도나지 로타랙트클럽 창립총회 개최
전주대, 도나지 로타랙트클럽 창립총회 개최
  • 이지원
  • 승인 2021.09.23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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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는 국제봉사단체 ‘도나지 로타랙트 클럽’이 지난 17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클럽 사무실에서 로타랙트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도나지 로타랙트클럽 창립총회 개최. 사진=전주대
전주대, 도나지 로타랙트클럽 창립총회 개최. 사진=전주대

이번 창립총회에는 전주대 로타랙트 회장단과 사회복지학과 김광혁 학과장, 전주해바라기 로타리클럽 김해정 회장, 국제로타리 3670지구 박종완 총재, 국승일 차기 총재, 국제로타리 3670지구 로타랙트 이철민 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로타랙트는 세계 최대 민간자원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가 지원하는 청년 봉사 단체로 국내 대학을 중심으로 230여 개 클럽 8,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도나지 로타랙트클럽은 지도교수인 사회복지학과 김광혁 교수를 포함한 20명의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주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도나지 로타랙트 클럽은 국제로타리 3670지구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도력과 봉사정신을 가진 시민이 되기 위한 지도를 받아 해바라기로타리클럽과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다민 학생대표는 “로타랙트의 일원이 되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클럽활동을 통해 예비사회복지사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사회복지학과 김광혁 학과장은 “우리 지역에는 그늘진 곳에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들을 위해 전주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로타리클럽과 함께 할 수 있는 맞춤형 봉사를 개발하고,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격려사에서 해바라기 로타리클럽 김해정 회장은 “도나지 로타랙트의 창립을 축하하며, 든든한 봉사 파트너가 생기게 되어 감사하다. 이들을 위해 스폰서 클럽으로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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