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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진흥을 위한 조직·기구' 제시하는 토론회 열린다
"학술진흥을 위한 조직·기구' 제시하는 토론회 열린다
  • 김재호
  • 승인 2021.09.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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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한국인문사회총연합회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

인문사회분야 미래세대 학술진흥 관련 제3차세미나가 오는 29일 개최된다. 정청래, 김철민, 박찬대, 윤영덕 의원실이 주최하고, 한국인문사회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학술정책포럼은 총 4회로 기획돼 있다. 이번엔 '학술진흥을 위한 바람직한 조직과 기구는?'을 토론한다. 

한국인문사회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토론회에서는 국가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나아가 선도국가로의 발전을 위해 현재 학술정책에 대한 분석과 논의를 통해 건강한 학술생태계 유지, 발전을 위한 바람직한 학술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을 진행한다. 학술진흥 및 지원을 위한 조직과 기구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극복할 방안 제시하려는 것이다. 9월 29일(수)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한국인문사회총연합회 Youtube 채널 실시간 중계 및 ZOOM 실시간 화상포럼이 진행된다. 

발제자인 주상현 전북대 교수는 인문사회, 기초보호학문을 중심으로 학술진흥을 위한 학술지원체계의 구축 필요성 및 방향을 제시한다. 

사회는 최윤선 연성대 교수, 좌장은 김천영 강릉원주대 교수(자치행정학과)가 맡아 행사를 진행한다. 

권향원 아주대 교수(행정학과), 김귀옥 한성대 교수(소양핵심교양학부), 김양현 전남대 교수(철학과), 박기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활발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회 교육위 윤영덕 의원이 환영사를, 이상훈 한국인문사회총연합회 공동회장이 인사말을 맡는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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