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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2학기 대면수업 점진적 시행
성균관대, 2학기 대면수업 점진적 시행
  • 하영 기자
  • 승인 2021.09.23 11:1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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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화)부터 실험‧실습‧실기, 10명 이하 소규모 수업 대면수업 우선 실시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상황 및 백신접종률 등 고려하여 점진적 확대 예정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10월 5일(화)부터 실험‧실습‧실기, 소규모 수업을 대상으로 대면수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 국민 백신 1차 접종률 70% 달성에 따른 교육부 대면수업 확대 권고에 따른 조치이다.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성균관대는 실험‧실습‧실기 수업 및 수강인원 10명 이하의 소규모 강좌를 대상으로 대면 수업을 진행한다. 아울러 10명 초과 이론수업은 대면수업 참가인원을 10명 이하로 유지하는 조건에서 온라인‧오프라인 혼합수업을 진행한다. 이는 의무가 아니며, 교강사 판단하에 대면수업을 추진한다.

 성균관대는 대면수업 방역관리를 위한 스마트방역 플랜도 공개했다. 전자출결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 강의실 밀집도를 확인하고, 녹화강의실을 활용한 온‧오프 혼합 방식 수업을 병행하여 수강인원을 분산할 예정이다. 또한 강의실 좌석 정비를 통해 수강생 간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나아가 성균관대는 추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거나 백신접종률을 고려한 교육부 방역지침이 변경되는 경우 대면수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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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9-23 20:06:43
재산으로 성균관대 재정에 기여토록 하는 법을 추가로 만들어 주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때 대통령령으로 시작된 한국민족문화대백과발행으로 행정법상 조선 성균관 승계를 추가로 법제화.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

윤진한 2021-09-23 20:05:48
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성균관대로 정통을 승계하기로 하자, 미군정이 향교재단의

윤진한 2021-09-23 20:05:14
백신접종으로, 대면수업이 점차 늘어가는군요.성대 주변상권, 상인들의 어려움도 조금씩 나아지기 바랍니다. 정부방역지침 충실하고, 각종 자구책을 도모해서 버티시기 바랍니다. Royal성균관대는 太學등의 별칭있고,왕립대학이며, 대한제국의 皇대학 전통과 자격을 가지고 있음. 해방후의 주권없는 일제잔재 중심 비신분제 국립대학과는 성격도 다름.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록거부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