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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캡스톤디자인 지원프로그램 설명회 메타버스 통해 개최
전북대, 캡스톤디자인 지원프로그램 설명회 메타버스 통해 개최
  • 하영 기자
  • 승인 2021.09.23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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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디지털 혁명 시대 발맞춤, 전 과정 비대면으로 진행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은 9월 16일 2021학년도 2학기 캡스톤디자인 지원프로그램 설명회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개최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전북대는 16일 캡스톤디자인 지원프로그램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의 전공지식과 창의력을 결합하여 실생활과 산업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제품과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형 교과목으로 LINC+ 사업단에서는 교과목 수강 팀을 대상으로 유형에 따라 30~200만원의 실험실습비를 및 캡스톤디자인 고도화 교육 지원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우수한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북대 LINC+사업단에서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대면 수업 진행의 애로사항을 극복하고, 디지털 혁명 시대에 발맞춤하기 위해 도입한 캡스톤디자인 온라인 지원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팀 매칭, 실험실습비 지원, 최종결과물 제출 및 경진대회 운영까지의 캡스톤디자인 전 과정을 비대면 프로세스로 수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캡스톤디자인 지원 프로그램과 온라인 지원 시스템의 사용 방법을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진행했다.

 게더타운은 별도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바로 접속이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서 우수한 접근성을 토대로 대규모 행사나 재택근무 등에 주로 활용되고 있다. 

 고영호 LINC+ 단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수한 작품 개발에 몰두할 수 있도록 캡스톤디자인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며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LINC+사업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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