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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T 호남사업단 등 공동포럼서 “AI시대는 여성과학기술인 일자리 확대 기회”
WISET 호남사업단 등 공동포럼서 “AI시대는 여성과학기술인 일자리 확대 기회”
  • 이지원
  • 승인 2021.09.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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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학기술인들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산업생태계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한 포럼이 열렸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호남제주권역사업단(단장 한은미 전남대 교수, 이하 WISET 호남사업단)은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경), (사)광주전남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회장 장미경 순천대 교수)’와 공동으로 지난 9월 10일 전남대에서 가진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할’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현장 진행과 함께 유튜브로도 송출됐다.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속 여성과학기술인 역할 포럼 현장. 사진=전남대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속 여성과학기술인 역할 포럼 현장. 사진=전남대

이날 포럼에서 곽재도 본부장(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AI기업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잘 가공된 데이터와 더불어 경험 있는 인력”이라며, 인력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승원 교수(전남대 AI융합대학)는 “메타버스가 포스트인터넷 시대를 주도하는 신패러다임인 것은 분명하다.”며, ‘국가적 규제, 소유권, 안전성 등을 감안한다면 휴먼형 메타버스로 진화될 것’이라 말했다. 

토론에서 민혜정 교수(광주여대)는 ‘인공지능의 미용분야 활용으로 여성의 영역 확장 가능성‘에 대해 진단하고, 좌장으로 나선 한은미 단장은 “인공지능 분야는 여성과학기술인들에게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다.”며 일자리 확대를 기대하는 등 여성 과학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동시에 양형정 교수(전남대 소트트웨어공학과)는 ‘이미 사회 이슈화된 가상캐릭터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와 책임성’에 대해, 유난희 연구원(광주과기원)은 ‘기술자와 교육자가 가져야할 선한 영향력에 대한 책임감’에 대해, 그리고 조홍자 외래교수(호남대)는 ’AI 개발자의 편견과 후손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각각 언급하는 등 과학기술이 가져올 부작용에 대해서도 경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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