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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항공보안학과, 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와 업무협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항공보안학과, 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와 업무협약
  • 하영 기자
  • 승인 2021.09.16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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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윤석, 이하 서울문화예술대)가 지난 9월 10일(금) (사)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총재 김덕진, 회장 박종표)와 상호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미래문화예술 인재양성을 위해 ▲주요 시책 홍보 협약  ▲교육 프로그램의 상호 교류 및 정보자료 교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문화 사업 공동 추진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右 조성환 항공보안학과 학과장)와 (사)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左 박종표 회장)가 상호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문화예술대 항공보안학과 조성환 학과장과 (사)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 회장 박종표, 중앙심판위원장 김경윤, 사무국장 박태규, 인천시지부장 인병구, 태권도 파이터 출신의 이종격투기선수인 하운표 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는 총재 김덕진, 회장 박종표를 필두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전통 단체다. 엘리트 무술 종목과 단일 무술 종목에 국한되어 있는 지도자들에게 종합무술을 통한 보다 과학⦁실전적인 흥미로운 기술보급을 통하여 협회와 도장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술 및 경영 노하우를 개발 하고 있다. 또한, 현실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동참할 수 있는 무술을 생활스포츠에 접목 시키는 것을 목표로 현재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격투스포츠를 인기종목으로 발전시키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서울문화예술대 항공보안학과(학과장 조성환)는 서울 4년제 문화예술특성화대학교로 경찰학, 경호학, 무도 등의 학문과 항공의 융⋅복합 지식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사회의 흐름을 적용한 ‘스마트보안’ 공공인재를 양성한다. 
 
 특히 국정원법 개정으로 2024년 1월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넘겨받게 되는 경찰청은 방첩⦁대테러 안보역량을 키우기 위한 일환으로 2021년 하반기 안보수사 전문 요원 경력경쟁(경채/특채) 채용 시험을 실시하며 관련 전공 학사(석사) 학위 이상 취득자 및 경력자에게 응시자격이 주어지는데 서울문화예술대 항공보안학과(학과장 조성환)는 인서울 4년제 대학 유일하게 대테러⦁방첩분야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는 학과다. 2022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은 오는 12월 초부터 모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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