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대학교(총장 임채성)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B)등급을 획득하였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혁신을 통해 국가혁신 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가 결과에 따라 권역별로 A, B, C등급으로 평가된다.
서울교대는 규모가 큰 수도권 사립대와의 경쟁속에서 당당히 우수(B)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전국교육대학교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울교대는 교원양성기관으로서 ∆미래지향적 초등교원 양성을 위한 역량 중심 전공 교육과정 개편과 확산 ∆초등교육용 역량기반 교육 모델 개발 ∆사업비 집행의 적절성 ∆Scale-up 학제간 통합연구 프로그램 등에서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
서울교대 임채성 총장은 “전년에 이어 금년에도 교육대학중 유일하게 서울교대만이 우수(B)등급을 받아 우리 대학의 우수한 교육역량과 경쟁력을 확인받았으며, 성과평가 평가의견에 따른 보완사항을 점검하여 더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