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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울산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2021 울산 청년주간’ 행사에 참여
춘해보건대, 울산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2021 울산 청년주간’ 행사에 참여
  • 하영 기자
  • 승인 2021.09.15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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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해보건대학교 울산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정영순)은 울산광역시 주최, 울산 청년네트워크와 울산 청년센터에서 주관하는 ‘2021 울산 청년주간’행사에 참여하여 만19세-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신체‧정신건강분야 사회서비스 프로그램을 적용, 홍보하였다.

▲춘해보건대학교 울산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2021 울산 청년주간 행사는 9월10일부터 3일간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운영되었으며 개막식에서는 유공자 표창, 축사,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울산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었다.

 본 사업단은 울산 청년사회서비스 프로그램 적용을 위한 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울산 청년들에게 정신 프로그램 중 ‘스트레스 Free’,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운영하였고, 스트레스 측정 기계를 이용하여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고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과 관련된 상담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체‧정신건강분야 각각 3개의 프로그램 중 정신프로그램을 체험형으로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60여명의 청년들이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였다. 이후 프로그램은 대면 비대면의 혼합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키트’를 제공, 추후 온라인으로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집에서 편안하게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울산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김희현 부단장은 “본 행사 참여를 통해 많은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운영방식을 적용하고 울산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직장인 청년 참가자는 “퇴근 후 ‘스트레스 Free’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또한 비대면으로 눈높이에 맞게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매우 참신했다. 주변의 청년들에게 알릴 예정이며 더욱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서는 포스터, 현수막, 리플릿, 인스타그램, 유투브채널, 카카오 오픈채팅방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내용을 홍보하고 있으며, 대면, 비대면의 방식으로 운영 중에 있다. 울산관내 거주중인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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