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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인재개발처, 신성델타테크와 업무협약 체결
경남대 인재개발처, 신성델타테크와 업무협약 체결
  • 하영 기자
  • 승인 2021.09.13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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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채용 정보공유 및 취업지원 등 약속

 경남대학교 인재개발처(처장 이상훈)는 최근 경남대학교 대외부총장실에서 신성델타테크(주)(회장 구자천)와 지역인재 육성 및 안정적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대 인재개발처는 최근 신성델타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경남대 인재개발처는 학생들의 입학부터 졸업까지 단계적·수준별 취업역량강화를 목표로 수준 높은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KU-IPP사업단과 대학일자리센터, 취업지원팀을 주축으로 학생 개인별 진로상담부터 지역 우수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채용 연계까지 학생성공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대 최호성 대외부총장, 이상훈 인재개발처장과 신성델타테크(주) 조영훈 경영지원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채용 정보공유 및 취업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신성델타테크(주)는 1987년 설립 이후 국내외에 10개의 법인을 두고 있으며 가전, IT, 2차 전지 부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또한 신성델타테크(주) 구자천 회장은 지난해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해 창원지역 2,100여개 기업회원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현재 신성델타테크(주) 각 계열사에는 경남대 동문 6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최근 대학혁신플랫폼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채용 연계형 인턴십’으로 경남대 재학생 5명이 최종합격해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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