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는 지난 7일 총장실에서 KT&G 충북본부(본부장 경지호)가 ‘KT&G 상상펀드’ 장학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KT&G 상상편드 장학금은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매월 일정금액을 공제하여 조성한 ‘상상펀드 기금’으로 마련하였으며, 지역인재 육성 및 사회단체에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일환으로 꾸준히 기부를 해 오고 있다.
KT&G 경지호 충북본부장은 "지역사회의 공동체 일원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유원대학교 채훈관 총장은 ”상상펀드 장학금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 가슴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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