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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10일부터
중원대,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10일부터
  • 하영 기자
  • 승인 2021.09.07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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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가 “학생먼저대학(Student First)” ‘학먼대’, “대학 구성원 모두가 가슴을 활짝 펴고 자신만만하게 걸어 나가는 대학(Open Chest)” ‘가펴대’,“모두가 함께 커나가고 함께 키워나가는 상생 대학(Grow Together)” ‘함커대’를 같이 만들어 갈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중원대학교 전경

 수시 모집 원서는 오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유웨이어플라이(www.uwayapply.com)에서 인터넷 접수를 한다. 면접/실기고사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나눠서 진행되며 합격자는 11월 0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 2022학년도 중원대학교 신입생 모집 어떻게

 2022학년도 수시 모집 인원은 전체 모집인원 888명 중 약 93%인 827명이다.

 먼저 정원내 전형별은 총 5개 전형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원 내에서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233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 학생부 교과성적 60%와 면접성적 40%를 반영하여 453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Ⅱ이 있다. 그리고 지역인재전형, 실기중심전형, 체육우수인재전형을 두고 있으며 모든 전형, 모든 학과에서 최저학력기준 없이 폭넓은 지원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계층과 학생들에게 입학의 기회를 제공한다.(전형 간 복수지원 가능/ 문과, 이과 교차지원 가능)

※ 2022학년도 중원대 전형 중 크게 변경된 점은? AI의료공학과, 스마트운행체학과 - 2개 첨단학과 신설

 가장 크게 변경된 것은 첨단학과 2개 신설과 중원대가 위치한 괴산 지역을 문무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군사학과를 신설했다.
 먼저 AI의료공학과는 AI전공교수를 새롭게 채용하고 기존의 의료공학과 AI분야를 융합해 공학기술을 의학과 인체에 적용시켜 해당 분야 인재 양성을 선도할 계획이다.
 스마트운행체학과는 무인항공기, 무인자동차 등 자율주행과 자율비행이 가능한 운행체에 대한 산업수요를 채워줄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군사학과는 현재 육군학생군사학교가 중원대와 담장을 함께하는 이웃으로 육 ·해·공군 학사장교 양성은 물론 국방 관련 군무원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괴산과 청주는 육군학생군사학교와 공군사관학교 등 군 교육기관은 물론 실전 부대를 경험할 수 있는 야전 부대들이 다수 주둔하고 있어 군사 교육에는 최적의 장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K-반도체 벨트 전략 구축 위한 인재 양성-반도체 공학과(학과명 변경)

 지난 5월 13일, 정부는 세계 최대 K반도체 벨트 구축을 위한 ‘K반도체 전략’을 발표했다. 이중 동쪽 축에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신규 조성지역으로 괴산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충북과 괴산은 청안면 첨단 산업단지 내 글로벌 수준의 시스템반도체 패키지 및 테스트 인프라를 구축하고, 공정기술 고도화 R&D, 상용화 R&D 사업을 지원해,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런 반도체 인프라에 맞는 인재 육성을 위해 중원대는 기존 신소재공학과를 반도체공학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교육과정도 대폭 개선했다.

※면접 부담 이제 안녕! 일반전형 Ⅱ형 면접 비중 50%→40%로 낮춰

 중원대는 작년 수시전형 분석 결과, 특히 일반전형 Ⅱ에 지원한 학생들이 면접에 대한 부담을 느낀다는 점을 감안해 면접 비중을 기존 50%에서 40%로 낮춰 수험생 부담을 줄였다.

※ 2022학년도 중원대학교 합격을 위한 TIP!

 학생부교과 성적에 자신이 있는 수험생은 학생부교과 성적이 100% 반영되는 ‘학생부교과(일반전형Ⅰ)’를 지원하는 것을 추천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보다 수험생 자신의 인성과 잠재력을 장점으로 내세워 높은 점수를 받고자 하는 수험생은 면접이 40% 반영되는 ‘학생부교과(일반전형Ⅱ, 지역인재전형)’를 지원하여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중원대학교는 ‘공부하기 좋은 대학, 내가 선택한 대학, 장학금 많이 주는 대학’으로 입소문이 난 대학이다. 자연 녹지율이 캠퍼스의 약 70%를 차지하고 늘 푸른 자연의 색을 눈과 마음에 담을 수 있어 안정적인 공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도시와의 거리로 인해 학습에 방해되는 요소들이 최소화되어 수험생과 학부모들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올 3월 중원대는 신입생,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전체 학생의 49.3%(3개 항목 중복답변)가 ‘본인의 소신(결정)’에 따라 중원대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는 본인의 적성과 미래를 스스로 선택한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올 신입생들도 수험생 자신만의 인생 경로를 개척하려는 의지와 실천의지만 있다면 중원대학교가 최적의 대학이다.

“장학금을 많이 주는 대학”하면 중원대학교다. 2020년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1인당 장학금이 379만원으로 전국 평균 335만원에 비해 많은 장학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특히 충북 소재 고등학교를 나온 수험생의 경우, 4년 전액 장학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유지조건: 학기 3.5이상)
 또한 신입생 모집에 합격하고 수능 국어, 영어, 수학 중 1개영역 3등급이내(단, 항공운항, 항공정비, 항공서비스, 간호학은 2개영역 3등급이내)이며,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학생의 경우 입학금 전액과 국가장학금을 제외한 잔여 수업료 전액(4년)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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