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총장 황덕형)는 9월 2일(목) 본관 총장실에서 전국교역자부인회를 통해 대학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국교역자부인회 회장인 황순정 사모(벧엘교회, 이병영목사), 부회장 전현숙 사모(신시도교회, 최평호목사)가 참여하였다.
전국교역자부인회 임원들은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을 축하하며, 서울신학대학교가 여러가지 도전들을 극복하고, 교육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하겠다.”라고 밝히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에 황덕형 총장은 임원들과 함께 서울신학대를 복음주의 명문대학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함께 나누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대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특별히 전국교역자부인회에서 기도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응원이 되고 힘이 된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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