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총장 추만석)는 2일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에너지신산업 분야)’에 공동참여하는 6개 대학(고려대(주관), 서울대, 한양대, 강원대, 부산대, 전북대)과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대학 총장 및 부총장, 사업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혁신공유대학’사업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역 간, 대학 간 교육 역량 차이를 해소하고 인적·물적 공유를 통해 국가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경남정보대는 6개 대학들과 함께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여 수소 및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교과목 공동개발과 교육콘텐츠 공유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추만석 경남정보대 총장은 “본 사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을 에너지신산업 분야 국가 핵심인재로 양성시키겠다.” 며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성공을 위해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참여대학 모두가 상생하여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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