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스완이 온다: 기후위기 시대, 금융의 새 패러다임』│김대호 지음│한울엠플러스(주)│296쪽
국제결제은행(BIS)은 기후변화 위기가 가져올 예측할 수 없는 리스크와 위협을 그린 스완(Green Swan)이라고 이름 붙이고, 그린 스완이 몰고 올 환경적·경제적·사회적 충격은 블랙 스완과 비교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금 전 세계는 ‘기후변화 대응’과 ‘경제성장’을 모두 달성해야 하는 ‘신新기후경제’ 시대를 맞고 있다. 글로벌 금융기관들은 신기후경제와 관련된 새로운 판을 짜고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 책은 한국 최초의 금융분야 ESG경영 전략서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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