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문화콘텐츠 기획 창작 분야에서 독보적인 학과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융합콘텐츠학과(학과장 손애경)는 2021년도 강의 및 학생지도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우수 교수를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수여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융합콘텐츠학과 '우수 교수상'은 강의평가 및 강의 운영부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지용구 겸임교수((주)더존비즈온 대표)와 홍승진 교수가 수상했다.

 손애경 융합콘텐츠학과장은 "지난 10여 년간 스마트 시대를 선도해나갈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바쁘신 현장 업무 중에도 고품질의 강의와 학생들과의 진심어리고 열정적인 소통을 통하여 학교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 크나큰 기여를 해주신 두 교수님께 축하와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융합콘텐츠학과는 우수교수상 제도를 통해 학과 교수진의 교육 및 산학협력 분야의 업적을 기리고, 학생의 교육품질 향상과 학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수와 학과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융합콘텐츠학과는 창작 글쓰기 전문 분야인 문화스토리텔링 트랙과 콘텐츠 기획 트랙 등을 중심으로 1인 미디어 창작과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글로벌 K 문화한류를 선도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융합콘텐츠학과 신편입생 모집이 오는 17일까지 진행 중이다.

하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