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감정노동에 따른 스트레스 완화 및 정신건강을 위해 시행
- 코로나19를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심리상담도 병행하여 진행
- “브레인트레이닝 심리상담센터”에서 전문심리상담사 지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오창영)은 심리상담전문기관인 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와 함께 부여군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여군유스호스텔에서 ‘찾아가는 1:1 마음방역 심리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민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감정노동에 따른 스트레스와 심리적 불안감을 완화하여 대민행정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 추진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전문심리상담사와 1:1로 심리상담을 진행하였다.
심리상담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협약기관인 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 소속 전문심리상담사들과 함께 진행되었고, 신청자들은 스트레스반응척도, 불안척도, 우울척도 등 설문과 맥파 장비를 통한 혈관건강도 체크, 신체유연도 체크 등 종합적인 심신관리 및 감정코칭법을 지도받았다.
심리상담에 참여한 직원은“각종 민원과 격무로 인해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마음 상태를 알게 됐다”고 만족해했다. 부여군은“직원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가지고 최상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5년 서울대학교병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심신힐링 뇌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 성과를 비롯해, 지난 5년간 산업안전보건공단 감정노동자 지원사업을 시행해 전국 병원, 콜센터 등 200여개 기관에 감정노동 인식개선 및 심신힐링 체험교육을 보급해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해 왔다. 작년 10월부터는‘토닥토닥 마음힐링365’캠페인을 통해서 비대면 심리케어 원격상담 서비스 및 찾아가는 마음방역 서비스를 진행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천안 본교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두고 있고, 서울 압구정 서울학습관에 케이팝 홍보관 ‘팝콘(POP-KON)’을 개원하고 글로벌케이팝진흥원을 신설하는 등 한류 선도 대학으로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4년제 학사학위 과정을 신설한 글로벌사이버대는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21세기 미래 키워드인 ‘뇌’와 ‘문화’를 중점으로 현재 사회복지학과·상담심리학과·뇌교육융합학과·스포츠건강학과·뇌기반감정코칭학과·실용영어학과·융합콘텐츠학과·방송연예학과·융합경영학과·동양학과·AI융합학과 등 11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