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대학일자리센터와 소프트 엔지니어 소사이어티는 지난 7월 6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매주 화, 목 ‘코딩 챌린지’ 해외취업스터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항공서비스학과, 간호학과 등 우리 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본 해외취업 관심자의 AI, 빅데이터 분야 역량을 개발하고자 진행되었다.
또한 ‘코딩챌린지’ 프로그램은 ‘IT 기초 알고리즘인 프로그래밍 기초, 이해, 개체지향프로그램, 기본 알고리즘 구현을 위한 코딩부터 일본어 기초문법, 회화, 어휘, 독해, 일본 직장내 에티켓, 일본문화, 일본 IT기초 회화 등 현장 일본어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프트 엔지니어 소사이어티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4차 산업혁명시대 글로벌 커리어가 궁금하고 코딩과 IT일본어를 접해보고 싶어서 수강했는데, 무척 만족스럽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상희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취업에도 어려움은 있으나 보다 다양한 경로를 통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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