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20:15 (금)
삼육보건대 치위생과 2021 치아의 날 개최
삼육보건대 치위생과 2021 치아의 날 개최
  • 이지원
  • 승인 2021.07.30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육보건대(총장 박두한) 치위생과는 지난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치아의 날' 행사를 학생회(MOAH)를 주관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영구치가 맹출 되는 시기인 만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구치,臼齒)의 ‘구(臼)’자를 숫자화하여 매년 6월 9일로 지정되어 있다.

이에 치위생과에서는 ‘치아의 날' 행사를 통해 재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위생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 

‘치아의 날' 행사는 삼육대 치위생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치아 캐릭터 그리기 대회'와 '인스타 해시태그 이벤트'의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들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치아캐릭터 그리기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한 윤혜영 학생은 “이벤트를 개최해주신 치위생과 학생회에 감사하고, 제가 그린 치아 캐릭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치위생과 학우분들께 감사하다. 참여했던 여러 공모전들 중에서 첫 수상이라 감격으로 더욱 벅차오른다.”라고 하였다.

2등을 수상한 최지희 학생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수상하여 너무 기쁘다.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3등 오수민 학생은 “처음으로 참가한 학과 행사에서 수상까지 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 치아의 날 행사를 통해 6월 9일이 구강보건의 날임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 외 인기상 수상자들도 “행사에 참여하므로 대학생활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이러한 행사가 계속 진행되기를 소망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남상미 치위생과 학과장은 “비록 치아의 날 행사를 온라인 형태로 진행하였으나, 치위생과 학생들의 다양한 캐릭터 창작과 재학생들의 인스타 해시테그 SNS 참여를 통해 구강건강관리법을 홍보하고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코로나19의 상황속에서도 치위생과 재학생들이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