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육대학교 8대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로 이주한 교수가 뽑혔다.
7월 28일 교원, 직원, 조교, 학생이 참여하여 후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총장임용후보자 투표 결과, 1순위 총장임용후보자는 54.1%를 득표한 이주한 교수로 확정됐다. 2순위는 박승규 교수로 득표율은 45.9%이다.
춘천교대는 총장임용후보자 2명을 모두 교육부에 추천하고, 교육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총장을 최종 임명하게 된다.
이번 투표는 온라인투표 방식으로 교원, 직원, 조교, 학생이 참여해서 총장을 뽑는 직선제 선거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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