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동환 지음 | 유아이북스 | 240쪽
아시아부터 중동, 유럽까지 가로지르다!
책을 타고 떠나는 생생한 문화답사기
사람들은 왜 유럽과 아시아를 구분지어 이야기할까? 역사나 문화, 가치관 등 많은 부분에서 차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유럽과 아시아는 분명 하나로 이어진 대륙이다. 두 대륙을 합쳐 ‘유라시아’로 부르기도 한다. 여행작가이자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권동환 저자는 아시아부터 중동, 유럽까지 유라시아 60여 국을 횡단했다.
『방구석에서 떠나는 유럽·아시아 문화기행』은 그가 실제로 경험한 각국의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책이다. 더불어 현지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사진을 통해 마치 그곳에 직접 방문한 듯한 기분까지 느낄 수 있다. 지루하고 답답한 마음이 커져 가는 요즘, 이 책이 잠시나마 숨통을 트이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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