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예술대학교 융합조형디자인학과 이철규 교수는 통인화랑에서 7월 28일부터 ‘자연과 상생展’ 전시회를 개최한다.
‘자연과 상생展’ 전시회는 ‘금’을 소재로 한 전시회다. ‘금’은 아시아를 비롯한 고대 이집트, 유럽 중세 시대에 이르기까지 태양의 신, 위엄, 순수, 불멸을 상징하는 절대적인 소재였다.
이철규 교수는 ‘금’은 영원불멸의 보편적 정신성과 물질성의 상이한 두 개념의 공생을 가능하게 하는 매개체라고 이야기 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 천착해왔던 인간과 신, 자연과 우주, 정신성과 물질성, 일상과 예술의 공존과 상생의 관계를 보다 실존적이고 집요하게 보여주고자 했다.’ 고 밝혔다.
‘자연과 상생 展’ 전시회는 아래 전시메일을 통해 미리 만나 볼 수가 있다.
http://www.artmail.com/db/2021/20210728-leechulgyu.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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