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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바이오․IT․보건복지 특성화…간호학과 60명 모집
[유원대] 바이오․IT․보건복지 특성화…간호학과 60명 모집
  • 교수신문
  • 승인 2021.07.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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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시모집]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유원대(총장 채훈관)는 오는 9월 10일(금)부터 9월 14일(화)까지 2022학년도 수시전형 원서접수를 받는다. 경찰·소방행정학부부터 산업안전보건학과까지 총 892명을 선발한다. 유원대는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부인 영동과 아산에 위치하며, BIT(BIO+IT) 관련 분야 학문을 바탕으로 보건복지 분야를 전략적 사업으로 특성화하고 있다. 유원대는 대전생활권인 영동캠퍼스, 서울통학권인 아산캠퍼스 두 군데가 있어서 수험생들은 모집학과가 어느 캠퍼스에 속하는지 잘 확인해야 한다.

유원대는 지역산업 및 보건, 교육밀착형학과 중심의 영동캠퍼스와 IT, 공학 및 한류문화학과 중심의 아산캠퍼스로 이원화 운영되고 있다. 특히 첨단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실무인재 양성과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학문과 실무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최고목표로 삼고 있다.

특성화 측면에서 유원대는 강점을 갖고 있다. 교육부에서 추진한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지역밀착형 융합기술기반의 휴먼융합서비스 구현’으로 선정대학 12개 안에 드는 쾌거를 거뒀다. 본 사업은 학문분야 특성화(U-휴먼케어, U-Mobility)와 기능별 특성화(U1 스쿨링)에 따라 지역밀착형 U-휴먼케어서비스 구축을 위한 인재양성, 지역산업과 일체형 산학모델개발 등 9개 특성화 과제를 추진하는 혁신사업이다. 유원대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총 4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아울러, 유원대는 한국대학평가원으로부터 6개 필수 평가준거(전임교원확보율, 신입생충원율, 재학생충원율, 교사확보율, 교육비환원율, 장학금비율) 및 6개 평가영역(대학의 사명 및 발전계획, 교육, 대학구성원, 교육시설, 대학재정 및 경영, 사회봉사), 17개 평가부문, 53개 평가준거에 대한 인증기준 조건을 충족해 2019년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대학교육기관으로서의 우수성을 인증 받고, 대학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2021 간호교육인증평가 인증 획득

특히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실시한 ‘2021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법 개정에 따라 2017년부터 간호교육인증평가를 통해 인증 받은 간호학과 졸업생에게만 간호사 국가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기 때문에 간호교육인증획득의 의미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유원대 간호학과는 지난 2021학년도에도 교육부로부터 입학정원 10명 증원을 인가 받았다. 이번에 추가로 입학정원이 증원돼 2022학년도부터 6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어 보건의료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과 우수인재양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유원대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 주관 ‘2021년 지역기반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북 지역에서 대학을 기반으로 직업 및 문화예술 중심의 프로그램인 ‘내 인생 알(ARTs) 잡(JOB)!’을 운영하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해당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중등특수교육과의 우수 인적자원과 교육 노하우를 활용한다.
유원대는 지방대라는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전국 최상위 수준 졸업생 취업률로 ‘취업명문 대학의 반열’에 올라서 있다.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졸업생 취업률은 충청북도 1위, 전국 4년제 대학 중 4위(라그룹)를 차지했으며, 전략적인 특성화학과를 키워 대학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교육‧복지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반면 최근 6년 연속 등록금 인하 및 동결, 2018학년도부터는 입학금 인하 등 과감한 정책도 펴나갔다. 실무 위주의 우수한 교수진이 학생들을 책임지는 1:1 개인지도교수제와 교육내실화 시스템인 맞춤식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

엄병호 유원대 입학홍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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