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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울산관내 청년사업관련기관 4곳과 업무협약 체결
춘해보건대, 울산관내 청년사업관련기관 4곳과 업무협약 체결
  • 하영 기자
  • 승인 2021.07.14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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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울산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정영순)은 지난 9일 울산관내에 있는 청년사업관련기관 4곳과 MOU 협약식을 체결 하였다. 울산관내의 청년사업관련기관은 (사)공동체 창의지원네트워크(센터장 이철호), 울산광역시 청년센터(센터장 최종환), 울주군청년센터(센터장 이태호), 청년재단 울산센터(센터장 이동진)으로 울산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정영순 단장과 각 기관의 센터장 외 팀장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9일 울산관내에 있는 청년사업관련기관 4곳과 협약을 체결한 춘해보건대학교

청년사회서비스사업은 보건복지부가 10인의 청년들을 고용하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신체‧정신건강분야 사회서비스를 개발하여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취·창업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울산관내의 청년사업관련기관인 4곳의 기관은 사업의 목적에 부합되는 곳으로 지역의 청년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사)공동체 창의지원네트워크(COCRENET)는 울산시와 협업하여 청년활동가를 양성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으로 사회문제를 혁신적인 방식으로 해결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창업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울산광역시 청년센터(청년공공)는 2017년 ‘청년공공’으로 시작하여 청년들과 결합 가능한 유연한 플랫폼을 만들어 다양한 활동경험을 지원하고 청년들과 함께 지역사회문제 해결 및 정책을 연구하는 공공의 장으로 자리매김중이다. 또한, 울주군 청년센터(청년지기)는 2020년 개소하여 취업역량아카데미, 청년공감진로취업, 청년상담, 청년취업캠프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에게 설자리,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년들이 울산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그리고 청년재단 울산센터는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을 위하여 청년잡스(전공, 직무, 기업 관리형 그룹스터디), 무료 스터디 룸을 개방 운영 중이며 진로, 취업, 성격검사, 면접코칭, 입사지원서, 실전모의면접, 취업특강, 현직자 멘토링, 취업역량강화 패키지운영 등 청년구직지원을 아낌없이 하고 있다.

4곳의 기관과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청년사회서비스사업의 체계적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전문가 활용 및 인적 교류 확대 ▲지식정보 공유를 위한 세미나 개최 협력 ▲기타 양 기관의 우호증진에 필요한 협력 사항을 이어갈 예정이다.

울산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부단장 김희현(간호학과 교수)은 “울산관내에 청년들을 위한 수많은 사회사업서비스기관들이 있으며 모두 청년들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청년들은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경험하여 역량을 강화하고, 또한 울산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포함하여 다양한 기관에 참석하여 일생의 전환기가 되는 취·창업의 경험기회를 가져보기를 권유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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