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종 AI체험활동을 통한 지역 초등학생의 학습흥미 유발 계기 마련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최도성)는 지난 10일 광주북구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한 AI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 초등학생들의 AI 체험활동을 통한 학습 흥미 유도 및 잠재적인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광주교대 예비교사들을 보조강사로 지원하여 1:1 맞춤식 교육형태로 진행되었다.
지역 초등학생들은 광주교육대학교 인공지능교육센터에서 개발한 ▲챗봇을 이용한 AI 스피커 만들기 ▲인공지능을 위한 수학 ▲인공지능윤리 체험활동 ▲로봇을 이용한 체험활동 ▲AI 자율주행 로봇까지 총 5개 주제의 프로그램 중 사전 선택한 3개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광주교육대학교 최도성 총장은“AI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미래교육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교육 활성화 및 예비교사들에게 교육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교육 공동체를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협력하여 다양한 체험과 학습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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