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총장 박노준) 대학일자리센터는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취득 및 실무에서 필요한 오피스 활용 교육을 결합하여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컴퓨터활용능력 및 오피스 실무 교육과정’을 이달 1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 취득과 실무에서 많이 쓰이는 오피스 툴에 대한 교육을 온라인 ZOOM 방식으로 진행, 학생들의 집중도와 상호작용을 위해 1반당 35명 이내로 인원을 제한하여 2반으로 운영되며 재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현태 대학일자리센터 팀장은 “컴퓨터활용능력은 가장 접근하기 쉬운 자격과정이면서 실무에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 학생들의 기본 오피스 실무능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양대는 지난해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갖고 폭넓은 진로탐색지원, 맞춤형 진로 선택 지원, 구직활동 지원, 취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창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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