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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LINC+사업단,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경제박람회 참석
목포대 LINC+사업단,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경제박람회 참석
  • 하영 기자
  • 승인 2021.07.05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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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 단장 이상찬)은 사회적 경제 대학협의회 회원 자격으로 7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 경제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목포대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경제박람회에 참가하였다.

 사회적 경제 대학협의회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LINC+(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들이 산학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증진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2년 전 결성됐다. 현재 목포대학교를 포함해 전국 31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31개 회원 대학은 사회적 경제 인재 양성, 사회적 경제조직의 경쟁력 강화 기여, 산학협력협동조합 설립 등 대학별로 수행해 온 사회적 경제 활동이 전시됐다. 

 이상찬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장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각 대학이 공통으로 고민하고 실행방안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다.”라며, 이번 행사 참가의 의미를 전했다.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은 박람회 참가 이전부터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25일(금) 전남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산·학·민·관 협의체 실무회의를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사회적 경제 활성화 UCC 공모전’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지역 사회적기업과의 협력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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