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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미얀마 유학생-총학생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개최
부경대 미얀마 유학생-총학생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개최
  • 하영 기자
  • 승인 2021.06.30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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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광안리해수욕장 일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에 재학 중인 미얀마 유학생들과 총학생회 학생들이 30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경대 미얀마 유학생들과 총학생회 학생들, 장영수 총장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경대 미얀마 유학생 16명과 총학생회 회장 등 학생 20여명은 이날 오후 광안리해수욕장 전면 개장을 앞두고 백사장 쓰레기를 줍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부경대 미얀마 유학생들은 최근 미얀마 현저 정세 악화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부경대로부터 받은 등록금 감면과 긴급 생활비 장학금 및 성금 등 지원에 보답하기 위해 총학생회와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부경대에는 현재 학부와 대학원 등에 총 69명의 미얀마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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