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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LINC+사업단, '지역사회 창의융합 돋음볕 드론교실' 큰 호응
동서대 LINC+사업단, '지역사회 창의융합 돋음볕 드론교실' 큰 호응
  • 이지원
  • 승인 2021.06.25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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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4차산업혁명 드론기술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동서대(총장 장제국) LINC+사업단은 최근 해운대 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돋음볕 드론교실을 운영하였다고 25일 밝혔다.

돋음볕 드론교실 현장. 사진=동서대
돋음볕 드론교실 현장. 사진=동서대

돋음볕 드론교실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융합학부 학생들이(지도교수 윤창원)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에 꿈과 희망을 채워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해운대 좌2동 그린시티 봉사단, 학부모, 복지센터 관계자 등 50여명이 함께하여 드론원리, 비행실습, 미래의 직업탐구에 대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참석한 봉사단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드론기술교육협의회’는 2020년 9월 출범하여 동남권, 대경권, 충청권, 호남권, 강원권 주요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회장을 맡은 조대수(동서대)LINC+사업단장은 “동서대  LINC+사업단의 드론교실은 지역사회에 4차산업혁명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창의적인 융합역량을 갖춘 인재를 함께 양성하는 대표적인 공생 프로그램이며 지속적으로 지역과 대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동서대 LINC+사업단의 드론교실은 부산시 16개 구군 및 경상남도 지역의 드론교실 참여기관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동협력 프로그램 기획, 인재양성 성과공유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후속연계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4차산업 혁명분야의 우수 지역사회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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