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총장 송수근)는 6월 22일(화) 대학내 파라다이스홀 대회의실에서 2021년 계원홍보대사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계원홍보대사는 서류심사, 면접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된 학생들로 8: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10명이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계원홍보대사는 편지영(융합예술과 2학년), 박찬(광고․브랜드디자인과 1학년), 이서현(광고․브랜드디자인과 2학년), 손서윤(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 1학년), 최은서(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 1학년), 조수진(영상디자인과 1학년), 장명인(애니메이션과 1학년), 김나영(리빙디자인과 1학년), 추정수(화훼디자인과 2학년), 이지영(전시디자인과 2학년) 학생으로 총 10명이다.
송수근 계원예술대 총장은 격려사에서 “취임후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우리 대학을 제대로 알리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대내외 국내 유일의 디자인특성화대학인 우리 대학의 장점을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힘써 달라. 우리대학은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으로 개교 이래 신입생 충원율 100%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학생 유지충원율 또한 100%를 상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원홍보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활동보다는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를 통한 홍보활동을 위주로 진행할 계획이며, 홍보자료 및 미담 기사 발굴과 교내외 주요 행사 안내, 대학을 대표하는 홍보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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