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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애완동물보건학과, 전북대 수의과대학과 협정 체결
광주여대 애완동물보건학과, 전북대 수의과대학과 협정 체결
  • 이승주
  • 승인 2021.06.22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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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애완동물보건학과는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 연계를 통한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애완동물보건학과는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북대 수의과대학 안동춘 학장, 광주여대 정성일 기획처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시행 ▲교수와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신기술 및 교육 체계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활동 ▲동물 관리와 진단 치료에 대한 우위적 전문분야 상호 지원 ▲동물 산업 증진에 관한 공동연구와 학술지원 등을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동물보건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은 1951년 이리농과대학으로 설립되어 올해 70주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단과대학으로 동물 질병 치료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현재 수의과대학에는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전북동물의료센터(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 야생동물구조센터, 동물질병진단센터, 실험동물센터, 생체안전성연구소 등이 설치 운영되고 있다. 

 광주여자대학교 정성일 기획처장은 “광주여자대학교와 전북대학교가 동물에 관한 상호 교육과 연구를 통하여 우수한 동물보건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동물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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